뱀의 꼬리 보단 용의 머리를 선택한 '베놈'을 보고나서 


이런 액션대작은 극장에서 봐줘야 한다.   화곡메가박스에서2:40분 것을 보았다.   평일이고 점심시간이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한 20여명 있었던 듯 하다.  역시나 커플이 있어서 그런지 시끄럽다.



이 영화는 사전 배경지식이 없어서 쉽게 볼 수 있다.  초반 후반에 나오는 씬들을 위한 씬을 만들기 위해서 좀 지루한 일상이 나온다.

외계에서 심비오트란 생명체 4개를 들여오고 이런 저런 실험을 하다가 2마리는 죽고 나머지 2마리가 인간의 몸에 안정적으로 정착한다.


브록 = 베놈
드레이크 = 라이엇


인간이 심비오트를 데렸왔다고 하지만 극중 대사에서 라이엇이 의도하여 지구로 온 것을 알 수 있다.  심비오트의 목표는 지구에서 인간에 대한 적응을 끝낸 후 
로켓으로 우주로 날아가서 수백만의 동족을 다시 지구로 데려오는 것이다.

이에 자신들의 별에선 아웃사이더에 루저에 찐다였던 베놈이 지구에선 자신이 짱임을 알고 지구에 남기를 결정하면서 라이엇을 때려 죽인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면서 베놈의 시작인 아닌 본론은 다음편에 전개됨을 대충 느낌으로 느끼게 해준다.


SF액션 영화지만 마블의 영화가 그렇듯 인생이 삶이 대한 성찰이 녹아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극중 캐릭터들을 보면 진짜 나쁜 놈은 몇 명 없다.   다들 자신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동족을 배반한 베놈에게 솔직히 끌리진 않는다. 


꽤 잘만들어진 영화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니 큰 스크린으로 볼 것을 권장한다.







사전배경지식

심비오트 = 외계에서 가져온 생물체의 이름
베놈 = 심비오트 중 하나









줄거리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10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렬한 빌런 히어로의 등장을 확인하라!



타입 : 디지털(자막)
개봉일 : 2018.10.03
감독 : 루벤 플레셔
출연진 : 미쉘 윌리엄스, 톰 하디, 리즈 아메드, 제니 슬레이트
장르 : 스릴러, SF / 107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