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겨울 마지막…. 군산시로 여행 아닌 여행은 다녀오며….
   
   

군산시로 출사를 다녀왔어요. 너무 유쾌하고 많은 곳을 다녀와서 혹시 군산시 방문하실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소개해보아요.
   
   
사진은 올림푸스 미러리스로 찍었구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선 무보정으로 날것입니다.
색감이 상이한 것은 카메라 자체의 ART효과에요.
   
기억이 생생할 때 이 글을 씁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 니콘 Ai-S NIKKOR 105mm
--> 니콘 105미리를 올림푸스에 장착하면 210미리가 되요.
   
   

   

   
   
그래서 인물에 집중했는데 생각 만큼 결과가 안나왔어요.
   
   
서울 합정동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하여 하루 종일 여러 곳을 둘러 보았어요. 코스는 아래를 참고…
   
개인적으로는 철길마을과 동국사 뒷 산의 대나무숲이 인상깊었어요. 군산항은 장항항으로 넘어가는 뱃길이 끊겼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예전 설렘으로 짧은 바다를 건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 기억이다." 라는 문구가 새삼 새롭네요.
   
  • 행담도휴게소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 초원사진관
  • 동국사
  • 이성당
  • 군산항
   
   

   
가는 길에 행담도휴게소에 잠시 들렀어요. 바닷길 가운데 있는 휴게소인데 막상 휴게소에서는 그것을 느낄 수가 없어요.
   

   
   

   
   
휴게소는 우동이죠. 새우우동인데…. 음….. 그냥 그냥 우동맛이었어요.
   

   
   
하행길의 행담도휴게도는 주차장이 상,하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 말고 하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휴게소로 가는게 한가하고 더 편리해요.
   

   
하 쪽은 주차공간이 상당이 넓고 한가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저기가 군산시 경암동 철길마을이에요.
   
솔직히 항동철기보단 별로 볼게 없는 것 같아요. 볼게 많아서 더 볼게 없어요. 교복 컨셉이 있긴 한데….
   
   
   
   

   
   
입구에 있는 벽화에요.. 파스텔 느낌으로 뭔가 젖어드네요.
   
   

   
   
철길 시작 지점에 이런 그림이 있어요.
   
   

   
   

   
   
감성지네요.
   
   
   

   
   
   

   
   
철길에 오염되어 있어요. 바로 옆에 상점들이 많아요.
   

   
라바가 보이네요.
   
   
   

   
   
   
인위적으로 변했지만….. 이곳은 찾는 사람들이 이 장소를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철길 바로 옆길은 이렇게 주택가와 도로변이에요.
   

   
이제 철길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으로 이동해요.
   
처음엔 철길에서 가까운줄 알고 도보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도중에 택시를 탔어요.
처음 부터 택시를 타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것 같아요.
   
초원사진관은 낮과 밤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요. 밤이 되면 천사 날개에 조명이 들어와요.
   
막상, 가며 별로 볼게 없어요.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가는 길에 스냅했어요.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초원사진관으로 이동했어요. 가까워요.
   
   

   
   
   
   

   
   
   

   
항시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초원사진관 정문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바로 맞은 편에 "한일옥"이란 식당이 있어요.. 이 곳 무국이 참 맛나요. 한우고기가 들어있는데 생각 보다 양이 많아요.
   
8천원인데… 맛나요.
   

   
   

   
   

   
   

   
동국사로 이동하는 길에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바로 바로 빠져서 그리 불편하진 않았어요.
   

   
   

   
   
   

   
   
기와가 보이나요…. 한국 전통과는 좀 달라요.. 일본이 쌀을 수탈해가는 느낌의 기와에요.
   
   
   

   
   

   
사람이 엄청 많지만 사진 찍을 곳은 상당히 많아요. 관광객들이다 보니 뷰 포인트가 다른 것 같아요.
   
   
   
   
   

   

   
   
   
이제 동국사로 이동하는 길이에요. 가까워요..
   

   
   

   
가는 길에 간판이 이뻐서 한 참을 찍었어요. 고양이 때문에…. 사람을 피사체에서 치울 수 없었어요.
   
   
   

   

   
   
   

   
   
동국사 이국적인 양식의 멋진 절이에요. 딱 봐도 한국풍은 아니에요.
   
   

   
   
   

   
   
   

   
   

   
   

   
   
   

   
   
   
동국사 뒷 편에 풍경이 두 개 있었어요. 바람 불면 스님들이 정신수양에 집중할 듯해요.
   
   
   

   
   

   
   
헉, 왠 고양이………………… 저 발 보이나요????
   
   
   
   
   

   
   
   
동국사 뒷 산에 이런 멋진 대나무 숲이 있어요. 명품이에요. 대나무 꼭 만져보고 오세요.
   
   

   

   
   
동국사를 뒤로 하고 ….. 군산항으로 이동했어요. 일몰 시간이 다가오니 하늘이 점점 오렌지로 변했어요.
   
   
   
   

   
   
   

   

   

   
   
군산항 가는 길에 이쁨 이쁨 한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지나치면 아무것들도 아니지만 관심 갖고 보면 보여요.
   
얼마나 공이 들어간 것들인지………………
   
   
   

   
   
가는 길에 유명한 이성당 빵집이 있어요.
   
빵집이 두 곳으로 나뉘는데…. 음…… 사람들 무지 많은 곳도 빵 맛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의 빵도 맛나요.
   
빵은 그냥 빵이에요.. 갠적으로 생크림빵을 무지 좋아해서 이성당 빵에는 별 감흥이 없었어요.
   
빵은 맛나요. 맛없는 빵은 없잖아요?????? ^..^
   

   

   
이성당의 가로등…………..
   
   

   
   
   
이제 노을이 있는 군산항으로 이동해요.. 군산항엔 노을이 없었어요. 각도가 군산항에선 노을을 볼 수 없었어요.
   
   

   

   
   
군산항이에요. 이뻐요. 감성감성
   
   

   
   
   

   

노을진 하늘의 구름이 현실 같지 않았어요.
   

   
   
   
   
   
   

   
   
   

   
   
   

   
   
그렇게 군산항을 마지막으로 군산를 떠났어요…
   
   
뭐랄까…. 기억이 각인된 하루였어요..
   

   

서울의 달이에요.. 보름이 다가 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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