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제3의 침팬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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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같은 남자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제3의 침팬지'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인간은 동물이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그것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제3의 침패지'   

 

 

 

   

서두 (Front Matter)

  • 표지 (Title Page)

 

  •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8년 4월 28일 1차 작성

2020년 4월 19일 2차 수정

 

본문 (Body)

  • 소개 (Introduction)

셜록 홈즈 같은 남자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제3의 침팬지'를 읽고 나서

 

우연히 남들 다 읽어 본다는 '총,균,쇠'를 읽게 되면서 제레드 다이아몬드란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까운 주변에 이 사람의 책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 하나 읽으면서 '제3의 침팬지'도 읽게 되었다.

 

2020/03/07 - [인문,사회,역사] - 셜록 홈즈 같은 남자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제3의 침팬지'를 읽고 나서

2020/02/11 - [인문,사회,역사] -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 서평

2018/07/12 - [인문,사회,역사] -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섹스의 진화' 서평

 

그는 이 책을 그의 아들을 위해서 썼다고 하는데…..

확실히 학문적인 내용인데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한글로 쓰여졌는데 이해를 못하는 책들도 많은데 이 책은 속독도 가능할 만큼 쉽게 쓰여졌다.

번역을 잘해서 일 수도 있겠다.

   

왜 사는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제3의 침팬지를 읽고 '총,균,쇠'를 읽으면 인간과 문명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다.

   

   

  • 내용

   

그 책을 이해함에 있어서 목차 다음으로 핵심이 되는 것이,

마케팅을 위해서 표지에 있는 문구나 뒷 부분의 간단한 한 줄 평일 것이다. 자, 그럼 한 번 보자….

   

  • 어떻게 단 1.6%의 유전자 차이가 인간과 침팬지를 갈랐는가!
  • 수 만년에 걸친 파괴행위와 폭력성으로 멸망 위기에 빠진 인류, 구원의 길은 무엇인가?
  •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인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진화론적 통찰과 전망
  • 인간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를 깨닫게 한다.
  • 베스트셀러가 될 만한 과학서적이다.

   

제 3의 침팬지를 읽으면서 느낀 점
 
현학적인 내용을 너무 쉬운 문체와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참 좋은 책이다.
창조론 , 진화론 후훗….
작가는 낙관적으로 미래를 보았지만…. 선악적이다. 인간은……….
작가도 인간은 환경적 동물이라고 언급하듯이 그 스스로의 바운더리에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있지도 않고 증명 되지도 않은 것들을 논리적으로 마치 사실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사실 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추론이다.)
발전의 종착지가 파괴라면 외계생명체의 방문이 없는 것이 이해 간다는 추론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인과응보, 권선징악은 없으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전체적인 줄거리

   

인간은 익히 알고 있듯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진화의 산물이다. 그것은 어디서 왔을까?

작가는 침팬지와 유전자 정보가 1.6%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서 침팬지에서 분기되어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3의 침팬지로 책 제목이 명명된 것은 인류를 포함해 3종류가 유전자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비슷한 침팬지 중에 어떻게 인류만 이 세계를 지배 할 수 있게 되었는가…

작가는 그것을 대약진이란 표현으로 해당 시점을 설명하면서 언어의 사용을 핵심 포인트로 꼽았다. 음성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식의 전파가 다음 세대로 전해질 수 있으면서 점점 지적인 생명체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그럼 , 이런 인간이 동물과는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다르며 어떤 부분이 인간일 수 있게 하는 것일까?

생식기의 구조와 은밀한 성교, 폐경기, 혼외 정사, 인종의 다양성 등등 여러 가지 기존 동물 들과의 유사성 그리고 차이점을 제시하면서 인간이 인간 일 수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니, 추론하고 있다.

   

대단한 용기다. 전 후 사정이나 지식을 조합해서 확실한 것처럼 결론을 내리고있다. 그 과정이 논리적이어서 읽는 동안 반박하고 싶은 생각이 안 났다.

   

인간은 왜 흡연과 음주, 약물로 자신의 신체를 학대하는가?

이런 부분도 진화론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동족 학살을 서슴지 않는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다른 동물에서도 동족 학살은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을 잘 비교하면서 왜 전쟁을 하고 다른 민족을 학살하는지 알려준다.

   

지구 생명체를 인간이 왜 멸종 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상상하게 해준다. 작가는 결말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무식한 인간들 보다는 교양 있는 인간들이 이 세계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란 낙관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독서노트

   

 

   

511페이지: 나의 아이들과 손자들에게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지침이 될 만한 회고록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에필로그에 있다.

   

   

   

   

38~39 페이지: 목차에 대한 설명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펴기 위해서 서두 부분에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스스로 설명해주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논리적인 책 중 하나로 "총,균,쇠"를 추천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제레드 다이아몬드' 작가 자체가 논리적인 사람인 것 같다.

   

   

   

라스코 벽화는 이 글 하단에 수록했다. 개인적으로 감흥을 많이 받은 벽화다.

인간은 동굴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랄프 월도 에머슨이 자기신뢰에서 내면에 집중하라고 했듯이 원시인들은 이미 그 진리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 음성 언어

   

   

   

   

인간의 수명 : 오래 살아야 후손에게 지식 전달이 가능하다.

정소의 크기 : 번식과 유희

폐경기 : 무작정 낳는 것 보다는 훈육에 매진하자.

   

   

   

   

116페이지: 부부가 생겨난 원인

   

   

250페이지: 인간과 동물과의 본질적인 차이는 예술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예술~~~~~~~~~~~~~~~~~ 예술을 모른다면 짐승이란 이야기다.

   

   

   

   

우리가 어떤 인간이 되는가는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는가에 따라 규정된다.   

인간은 환경적 동물임을 설명하고 있다. 맹모삼천이 떠오른다.

수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다.

   

   

   

   

   

   

   

   

   505페이지: 대약진은 인간의 언어 능력이 완성됨으로써,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엄청난 양의 참고문헌…….  작가는 피곤한 직업 같다.

   

   

   

   

1996년 초판…. 이 때 이런 양서를 접했다면……………………

   

   

   

   옮긴이: 김정흠, 너무 쉽게 잘 번역해주셨다.

   

   

   

   

  • 결론 (Conclusions)

   

'총,균,쇠'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었는데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해박한 지식으로 앞 뒤 사정을 조합하여 있었을 것 같은 일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마치 셜록 홈즈처럼 딱딱 들어맞게 설명을 해주기에 그 시대에 살지 않았지만 정말 그랬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무지했던 나에게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지 그리고 왜 사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 권고사항 (Recommendations)

반드시 일독이 필요한 책이다. 어제 보다 1%로 나은 인간이 되길………..

   

   

#제3의 침팬지 #제레드 다이아몬드 #인문학 #진화

 

 

말미 (Back Matter)

 

  • 부록 (Appendixes)

   

책에서 나오는 예술 부분에 대한 동굴 벽화들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벽화

   

라스코 동굴

   

   

   

   

   

   

The Chauvet Cave 프랑스 쇼베 동굴의 벽화

 

목차

1부 인간은 대형 포유류의 일종

1장 세 종류의 침팬지 이야기

2장 대약진

   

2부 신기한 라이프사이클을 가진 동물

3장 인간의 성 행동의 진화

4장 혼외정사의 과학

5장 어떻게 섹스 상대를 찾아내는가?

6장 성선택과 인종의 기원

7장 우리는 왜 늙고 죽을까?

   

3부 인간의 특수성

8장 사람의 언어로 가는 다리

9장 예술의 기원

10장 인간에게 농업은 축복인가?

11장 왜 흡연과 음주와 마약에 빠지는가?

12장 광활한 우주 속의 외톨이

   

4부 세계의 정복자

13장 최후의 첫 대면

14장 어쩌다가 정복자가 된 인간들

15장 말馬, 히타이트어, 그리고 역사

16장 종족 학살의 성향

   

5부 갑자기 역전된 진보

17장 황금시대의 환상

18장 신세계에서의 전격전과 추수감사절

19장 제2의 구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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