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 우렁이박사 방문 후기 엉첨난 맛집인가 보다. 손님이 상당히 많고 식당도 상당히 크다. 대기자가 많다. 하지만 회전률이 상당히 빠르다. 우렁정식, 덕장 , 된장?? 아무튼 장 종류 음식점인데... 밑반찬이 새우반찬이 그렇게 맛나는 곳인가 보다. 가볼 만 하다.
충남 아산 장작불곰탕 방문 후기 세계꽃식물원 가는 길에 좋은 음식점 임 세계꽃식물원 가는 길에 들렀다. 도중에 마땅한 음식점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맛는 노말했다. 아무런 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다. 들어있는 국수에서는 다소 비린내가 났다. 국물도 시원하고 김치도 맛나고 실망할 곳은 아니다.
7번가 피자 해쉬베이컨피자 먹어본 후기 테두리는 치즈크러스터로 해달라고 했다. 최근 어설프게 채식을 주로 했더니 당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치즈에 뇌가 중독되었는지... 좀비 처럼 갑자기 피자를 찾게 되었다. 눈에 띄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뭔가 화려하게 보였는데.... 결과론적으로 베이컨을 좋아하지 않는 나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담 부턴 다른거 먹어야 겠다.
최근 본 영화 중 몰입도 최상인 킬러의 보디가드를 보고 나서 무념무상으로 시간 죽이기 딱이다. 보고 나면 뭔가 개운하다. 추천한다. 스토리는 킬러와 보디가드의 악연 그리고 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주 테마는 사랑이다. 인간은 역시 사랑해야하는가 보다. 아~~~~~~~~~ 중 반 이후 부터 쫓기면서 추격신들이 많이 나오는데..... 감독이 궁금해진다. 정말 긴장감 있게 잘 만들었다. 브라이스와 킨케이드의 주고받음이 워낙 괴리감이 없어서 이질감없이 영화에 집중하게 된다. 허구인데... 허무맹랑하지 않기에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쫓김에 자동차가 폭발하고 추격자의 차로 다시 도망가고자 했으나... 그 차도 폭발한 장면이다.... 두 캐릭터의 차이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함께 웃었다. 먼 발치서 지..
통쾌한 저격씬을 볼 수 있는 윈드 리버를 보고 나서 윈드리버는 인디언 자치구 중 의 한 곳인 지명 이름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악당들을 막 판에 코리가 동물잡는 총으로 저격하는 모습이다. 짐승 보다 못한 놈들을 청소하는 씬인데.... 통쾌하다. 이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테이큰과 비슷하다. 제레미 레너 때문에 본 영화인데... 저격씬 말고는 딱히 끌리는 장면이 없는.... 요즘 시점에 인디언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가 왜 나왔을까하는 의문점이 든다. 코리가 눈 밭에 쓰러져 죽어있는 나탈리를 발견하고 코리가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하는 내용이다. 그렇게 와 닿는 교훈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사건의 원인 제공되는 장면..... 인간이 아닌 짐승의 눈 빛..... 이 배우..
원주시 장미공원 방문후기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방문했다. 장미가 있긴 있는데.... 철이 지나서 그런가 막 화려하거나 하진 않았다. 제 철에 방문하면 나름 이쁠 것 같다. 겨울 빼곤 여기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 것 같다. 주변에 술집이 많아서 밤되면 시끄러울 것 같은 느낌이다.
안양천둘레길 7킬로미터 산책 후기 이대목동병원에 일이있어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은 걸어보기로 했다. 마침 순례라는 다큐를 보고 나서 그런지 걷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일체유심조라 했던가 마음을 먹으니 부담이 없다. 안양천에서 벗나무와 함께 할 수 있다. 대략 이런 코스를 걸었다. 보면 안양천 바로 옆이 아닌 뚝방길???을 걸은 것을 볼 수 있다. 벗나무가 멋지게 늘어선 곳이다. 다소 아쉬운 점은 바로 옆이 도로라서 차가 많이 다닌다. 도로가 다소 떨어진 곳을 걸을 때 공기가 좋게 느껴지지만 도로와 근접한 곳은 시끄럽고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 매일 매일 걷는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것 같다. 안양천 바로 옆은 자전거길과 인도가 함께 있는데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들이 많아서 위험하다. 위에서 ..
이대목동병원 근처의 맛집 "이가 바지락칼국수" 또 방문 후기 근처가면 꼭 방문하는 곳이다. 저번 토요일에도 방문했었는데... 그 때는 문을 닫고 있었다. 금일 방문했는데... 다행히 문을 열었다. 바지락칼국수 가격은 7,000원 이다. 오후 2시 좀 넘어서 방문했다. 이 집은 김치가 그렇게 맛나다. 저기 고추가 매운고추인데 바지락 칼국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나다. 금일은 조개의 신선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맛나는 곳이다. 깨끗이 클리어..
실내자전거거치대 2017 최신형 TAVO 기발라 타보 정품 구입후기 , 세로 자전거 거치대 네이버에서 3만1천5백원에 구입했다. 결과적으로는 기능을 하기에 만족한다. 하지만 설명서가 부실해서 조립하는데 버벅거렸다. 결국 설명서 안 보고 조립했다.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핵심은 자전거를 수직으로 거치하는 것 같다. 부품이다. 만든 사람.... 천재인듯... 로드자전거라서 바깥쪽에 조립했다. 상단하고 이음새 부분 이 부분을 저기 검은 봉안으로 적당히 다소 많이 넣어야한다. 그래야 수직으로 새울 수 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뒷바퀴가 안 빠질 수 있다. 상단 앞 바퀴 걸리게 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최대한 넣으면 된다. 하단 부분을 더 넣으면 좀 더 수직이 될 듯한데.... 다시 분해 조립하기 번거로워 그냥 사용..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최진기님이 쓴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를 읽고 나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역사강의를 보다가 이 최진기란 사람에게 빠지게 되었다. 어쩜 저리 이리 박학다식할 수 있을까???? 수박 겉핥기로 느껴지지 않고 진국이다. 어떻게 타고 타고 들어가다 경제 강의도 듣게 되면서 경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구입하게된 책이다. 하드카피는 물론 소프트카피 까지 구입한 책이다. 하드카피로 좀 보다 중 후반은 리디북스 페이퍼로 보았다. 경제 부분에 대한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이 책을 읽고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책에서 본 경제 용어가 바로 나온다... 어떤 책을 선택 할 때 목차만 대충 봐도 판단은 서는데 이 책에는 누구나 궁금해하거나 알지못했던 부분들을 알아서 알려준다. 개인적으로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