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깨달은 정치풍자 무협소설 "대도무문"을 읽고 나서 서두 (Front Matter)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71120 1차 작성 본문 (Body) 소개 (Introduction) 어쩐지… 초반 정통무협의 스토리를 따르더니 중반 부터는 어째 샛길로 빠진다는 느낌이였다. 정통무협을 즐겨 본 이들이라면 추천하진 않지만 이런 구조의 소설도 맛볼 만 한 것 같다. 가슴에 와 닿는 명구들도 많이 나온다. 내용 대도무문은 사마달 , 유청림의 공저로 무협소설이다. 전 12권으로 꽤 길다. 그래서 몇 일을 폐인 처럼 이것만 보았다. 초반엔 전형적인 무협소설의 스토리를 전개하다 중반 이후 부터는 요상한 길로 빠진다. 읽다 보니 무협소설이 아닌 일반소설 같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삶의 노하..
천재들의 노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읽고 나서 https://youtu.be/6FYHyJK0XNE YouTube www.youtube.com 한 줄 평: 읊조릴 수 있는 시들이 많지 않다. 서두 (Front Matter)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71105 1차 작성 20200305 2차 수정 본문 (Body) 소개 (Introduction) 지인의 후기 글을 보고 구입 및 읽게 되었다. 평소 "시"를 좋아하기도 했고 시인인 장석주님이 선별하였다고 하기에 더 끌렸다. "강의"의 저자 신영복 선생은 상상력을 위해 "시" 읽기를 권하셨다. 내용 천재들의 노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읽고 나서.. 100편의 시가 선별되어 있다. 중반 까지는 한글이 맞나?..
망설임 없이 선택하는 방법 , 스펜서 존슨의 "선택"을 읽고 나서 서두 (Front Matter)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71107 1차 작성 본문 (Body) 소개 (Introduction) 매일 매일이 선택의 연속이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선택의 결과이며 앞으로 만들어갈 모습도 선택이 좌우 할 것이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 노하우나 방법이 있을까?? 여기 스펜서 존슨이 그 방법을 제시한다. 내용 책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다. 삽화도 파스텔 느낌의 그림들로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내용은 좀 산만하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한 장으로 명확하게 전달이 가능하다. 그것을 책으로 풀어 쓰자니 잡다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 캬!~~~~~~~~~ 멋진 말이다. 탁월한 선택을..
정신분석학에 가까원 진다. 정도언의 프로이트의 의자를 읽고 나서 감정수업은 스피노자의 철학이 녹아 있다면 이 책은 프로이트의 학문이 녹아 있다. 오욕칠정, 희노애락을 과학적으로 그 심리 상태를 설명해주고 있다.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든다. 공부가 많이 되었다. 인생 공부가..... 읽고 나니 0.00000001%는 성장한 것 같다. 프로이트의 입장에선 모든 인간은 정상이 아니다. 공감이 간다. 가끔은 나도 미친 것 같기에.................................. 책 끝 부분의 저자인 정도언이 추천책들이 나온다. 심리학의 흥미를 이어가라고 읽어 볼 만한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사람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정신분석 공부’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
영어에 다시 불을 땡기다...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을 읽고 나서... 친절하다. 재미있다. 원서에 관심이 생긴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읽고 나니 이런 기분이 든다. 기존의 문법의 틀을 다른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다소 억지가 보인다. 하지만, 굉장히 획기적이며...... 리얼타임스피킹은 자신이 학습 교제를 만들어야 하지만... 빅팻캣을 재미난 동화를 수십번 읽으면 된다. 그래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ko.wikipedia.org/wiki/Big_Fat_Cat_%EC%8B%9C%EB%A6%AC%EC%A6%88 C:\Users\ilove\Desktop\새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