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콕스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서평 기업의 발전 단계를 알수있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나서 원제 : Selling the Wheel (2001년) 키워드: 적응, 변화 ▶소개 마케팅, 즉 영업과 관련된 책이다.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소설 형식으로 기업의 발전 주기와 마케팅 방식의 변경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 시대적 배경은 피라미드가 지어지던 이집트이며 매개체는 바퀴이다. ▶한 줄 평 : 기업도 생물과 같아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는데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표지 ▶개정 이력 : 2020년 3월 12일 1차 작성 ▶작가소개 저자명 : 제프 콕스,하워드 스티븐스 (지은이), 김영한, 김형준 (옮긴이) 저자 사진 ..
40줄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왕자'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 표지 (Title Page)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9년 03월 22일 1차 작성 2020년 03월 07일 2차 수정 그림 출처 출처 본문 (Body) 소개 (Introduction) 이미지는 동화책 느낌이였지만 내용은 철학서에 가까웠다. '어린 왕자'를 다시 또 다시 읽고 나서..... 언젠지 기억은 안난다. 이런 류의 책을 거의 의무적으로 읽어야하는 시기가 유년시절에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갈매기의 꿈 어린 왕자 이 세 권의 책은 확실하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한번쯤은 읽은 것 같다.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옛날 책은 옛날의 가치관으로 읽어야 한다. 키워드: 초대, 선물, 배신, 사랑, 두려움, 모욕, 용서, 희생, 죽음, 부활 표지 (Title Page)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9년 3월 4일 1차 작성 2020년 3월 7일 2차 수정 소개 (Introduction) 그리스도의 고행을 10가지 테마로 한 편의 드라마 처럼 그려낸 텍스트이다.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 새라 코클리의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를 읽고 나서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이라고 표현한 것은 각 목차의 키워드에 딱딱 들어맞게 착한 행동의 정답을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그리스도의 일주일 ..
암에대한 알게된다. "암 예방을 위한 명의지침서"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국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들에 대한 발생원인, 치료방법, 예방법을 알 수 있다. 전문적인 지식들이 나오지만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 건강할 때는 한 없이 건강할 것 같다. 암 같은 건 나와는 무관한 이야기 인 것 같다.. 대부분 요런 생각을 하며 생활한다. 그러다, 심하게 어디가 아프거나 병이 생기면 그 때가서 건강을 챙기며 운동을 시작한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좋은 텍스트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UROSAAAAQBAJ
살아있는 프랑스 이야기 " 권요한의 프랑스 뒤집어보기 " 를 읽고 나서 구글플레이북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었다. 작가가 주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프랑스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주제들로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프랑스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역사적인 부분은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게 있으니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네들의 삶의 모습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무지하다. 짧은 글이기에 한 번에 읽을 수 있다. 프랑스에 관심이 없어도 읽어볼 만하다. 와인과 브랜디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SNVRY8W18A0C
이 책의 제목은 "강의"인데 읽고 나니 부제가 더 제목과 어울린다. 초반 옛날 사람이란 느낌이 강했다... 고지식한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고전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후반으로 갈 수 록 시나브로 인격이 드러난다. 마지막엔 시,시조,산문을 자주 읽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상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수박 겉핥기도 안되고 훑고 지나간다. 그 속에서 그 시대상과 배경지식으로 해당 학파와 학론을 이해 해야한다고 강론하고 있다. 작가 스스로 해당 지식에 어느 정도 통달하지 않고서는 그런 통찰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학창시절 막연하게 양명학 이란 것을 시험문제 때문에 외우곤 했던 기억이 난다. 중용, 대학, 예기..... 논어와 ..
끝마무리가 다소 아쉬운 고원정의 빙벽을 읽고 나서... 상당히 긴 작품이다. 9권짜리다.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체감상으로는 5권 정도로 느껴진다. 구한말 봉건제도에서 빚어진 일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개인보단 전체 권력 앞에서 사라지는 정의 사랑보다 강한 신념 현실적인 소설이다 보니 반전이란 것은 없다. 하지만 , 빠른 전개와 권력의 불합리와 폐쇄적인 조직과 집단 이기주의가 빚어내는 참혹함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군독재의 불합리성인 것 같다. 그것을 장석천과 현철기라는 육군중위를 빌려서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출세에 대한 야망이 강한 제주도 출신의 장석천이란 인물이 법관이 되지 못한 대신 육군 장교가 된다. 평소 강직한 성격 때문에 대대장의 부정을 묵과하지 못..
미소 3,4번 짓게 되는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나서 글을 굉장히 쉽게 쓴 느낌이다. 글씨기의 어려움에 대해서 작가가 곳곳에서 호소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잘 쓴 것 같다. 너무 형식에 얽메어서 뜬금없는 이야기를 나열하기도 하지만 사소한 현상에 삶의 경험을 잘 녹여서 공감이 가는 글을 보여주고 있다. 읽기는 굉장히 쉬운데 막상 이런 글을 쓰라고 하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제목을 상당히 잘 지은 것 같다. 언어의 온도..... 너무 뜨겁 지도 않고 차지도 않는 그런 온다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이기주란 작가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 너무 조잡 하지도 않고 너무 현학적이지도 않고.... 한 번 손에 잡으면 시간만 허락한다면 그 자리에서 한 번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재미있다.. 몇 몇 에..
철학적 요소가 상당히 많은 윌리엄 서머셋의 달과 6펜스를 읽고 나서 책 제목이 특이하다. 달과 6펜스 두 의미 전부 사전적인 의미는 이해가 가는데 왜 하필 달이고 6펜스인가??? 책 속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안 나온다. 이상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꿈 보다 해몽이라 했던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2010020920101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2-01&officeId=00020&pageNo=1&printNo=19795&publishType=00020 달과 6펜스」는 꽤 운치 있는제목의 소설이다.예술가의 마음과 생활을 달(天上(천상)의 세계)과..
프로다운 표현의 기술을 위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을 읽고 나서 어떤 책이든 목차를 보면 대략적으로 내용파악이 가능하다. 이 책은 목차에 거의 모든 내용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과장, 비유 평소 언어 습관 중에 비유를 많이 사용했는데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울러 감사의 인사는 한 번으로 족하지 않다고 한다.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도 동일하지 싶다. 역시, 표현하는 사람이... 아니 아름답게 표현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 같다. 프로다운 표현의 기술을 위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을 읽고 나서 재생 수13 00:00 | 00:42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1080p 출처(알라딘)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789786&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