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관리 ‘북적북적'에서 ‘플라이북'으로 이전하다. 안녕하세요. 도서 관련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와이드리딩'입니다. 평소 읽은 책 관리는 기존에 노션으로 직접 관리를 하다 지속가능하지 않아서 ‘북적북적'이란 앱을 통해서 관리를 했었습니다. 최근 다시 오프라인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우연히 플라이북이란 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북은 읽은 도서도 관리 가능하지만, 관심 있는 책을 가장 가까운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가령 이런 책을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실제 대출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하나 만으로도 쓸만한데요. 어떤 도서는 사서 봐야 할 정도로 흥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기존에는 ‘북적북적'으로 읽은 책 관리를 했는데..
리디북스 ‘새해 맞이 특가세트존' 이벤트 소개 안녕하세요. 와이드리링입니다. 전자책은 ‘리디북스'에서만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이북리더기를 리디북스 것을 사용하다 보니 한 곳에서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이벤트로 문학전집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visualping.io 를 통해서 이벤트 페이지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ridibooks.com/event/47756 입맛에 맞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1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개합니다. ‘리디북스'에서 구매한 책들인데요. 정신분석 감정수업 못다 한 이야기 프로이트의 의자 이 3권은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한글이 한글이 아닌 책들이더라구요. 정신 세계가 궁금해서 무작정 구매 후 읽기 시작했는데 무모한 도전이였네요..
E북리더기 활용 방법, list 책, 만화책, 원서 읽기 안녕하세요. ‘와이드리딩'입니다. 평소 독서 시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종이책을 읽다 가도 다시 이북리더기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순수 독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만화책 읽을 때 사용 킨들 7세대 페이퍼화이트 망가: 원서나 txt, pdf 파일 읽을 때 사용 순서대로, 페이퍼프로, 7세대 화이트페이퍼, 페이퍼 라이트 실제 책을 읽기에는 페이퍼화이트가 가장 좋습니다. 물리키가 없기 때문에 파지를 잘못해서 실수로 페이지가 넘어갈 일도 없죠. 문학전집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전용기로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를 사용 중입니다. 최신판 보다는 조작이 느리지만 형광펜 기능 사용 외에는 빠른 구동이 이북리더기에는 크..
안녕하세요. 책 정보를 공유하는 ‘와이드리딩'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책을 이북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리디북스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공유합니다. ▶관련 링크 https://ridibooks.com/event/39288 , 리디북스 다대역책방 이벤트 메인 페이지 https://ridibooks.com/special-room/49 , 소설ㆍ에세이 https://ridibooks.com/special-room/50 , 인문ㆍ사회ㆍ 역사 https://ridibooks.com/special-room/51, 경영ㆍ경제 https://ridibooks.com/special-room/52, 자기계발 구매를 위해서 여기저기 살펴 보았는데, 끌리는 책이 없더라구요. 소설은 전집으로 이미 두..
안녕하세요. '와이드리딩'입니다. 이북리더기에 대한 생각을 풀어 볼텐데요. 이북 인프라가 구축 된 후부터는 대부분의 책을 이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문학 전집을 구매하고나서는 또 다른 이북을 구매하는 일도 뜸해집니다. 기존 구매한 책을 읽기도 벅차기 때문이죠. 컨텐츠는 확보했으니 소비를 위한 도구가 필요한데...... 기존에는 리디북스 페이퍼 1세대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보호 케이스까지 벗기고 사용하면 가볍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었습니다. 터치 속도가 다소 느린감이 있지만 하나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 느낌마저 사라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1권의 책을 마무리 후 다음 무엇을 읽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구매한 다른 책을 이어서 보면..
안녕하세요. ‘와이드리딩'입니다. 독서를 하다 보면 어떤 책은 두고두고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 있죠. 무게 때문에 개인적으로 최근 대부분의 책은 이북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책이 주는 질감과 몰입도도 무시할 수 없죠. 서재에 두고, 두고 두고 읽고 있는 책들인데요. 순서대로 로테이션으로 읽고 있습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30’은 현재 읽고 있는 책인데 이 책은 두고 두고 볼 정도는 아니라서 독서 후 뺄 예정입니다. 이 중 한 권만 선택하라고 하면.... 아무래도 농도가 진한 ‘성경'을 선택할 것 같네요. 특정 종교에 대한 책이지만 인문이 곳곳에 녹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상당하고 교훈적인 내용도 많기 때문이죠. 한번, 두번, 세번 읽을 때 마다 그 내용이 다르게 다가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