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완독 후 이어서 오뒷세이아를 읽었다. 너무 재미가 없어 몇 년에 걸쳐서 조금씩 읽었다. 그러다 보니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읽었지만 읽지 않은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얻은 교훈은 운명은 개척한다는 것이다. 행동하는 자에게 도움도 내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절박한 상황에서 눈과 귀로 받아 들이는 언어는,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크고 작은 동심원을 그리며 마음 깊숙이 퍼져 나가기 마련이니까.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
자기 일만 생각하는 것은 교양 없는 행동이다 만일 사람들이 당신을 피해 다니고 등 뒤에서 비웃고 경멸하게 만들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누구의 말이든 절대로 오래 듣지 말고, 쉴 새 없이 자기 일을 떠 들어대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사실 이 식사란 놈은 정계에서 성공하는 유일하게 안전한 인도자다. 누군가 통계를 내 보는 자가 있다면, 친구에게 음식 대접을 하는 횟수와 관계(官界) 출세율이나 속도 사이에 절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먹고 마시는 문제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
후리지아의 집 이수영(국제PEN한국본부) 그 집 앞을 지나다 후리지아 한 다발 사 들었다 환하게 속이 보이는 유리병에 물을 담고 줄기도 푸르게 싱싱하게 되길 바라며 봄을 다듬었다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