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번역본은 상당히 많이 있다. 성경에 정말 관심이 많다면 어떤 번역본을 보아야할 지 모를 정도이다.
이 중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판 번역' 본을 요즘 스마트폰과 책으로 읽고 있다.
현대 우리말로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난해 함이 없는 것이 참 좋다.
기독교
- 천주교 : 가톨릭성경
- 개신교 : 홀리바이블 (유어비전)
요렇게 어플 설치해서 보면 되겠습니다. 홀리바이블은 여러 개의 번역본을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확실히 번역에 따라서 의미가 상당히 달라짐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처음 읽는 사람에게 마르코복음이 좋은 이유
1. 16장으로 상당히 짧다.
2. 예수님의 세례부터 부활까지 주요 행적이 간결하게 수록되어 있다.
3. 구약의 내용들도 간간히 언급되기에 구약도 읽어야함을 느낄 수 있다.
4.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삻의 노하우가 녹아있다.
마르코복음에 관한 상세한 정보
가톨릭성경 어플 모습이다. 각 페이지마다 읽은 부분 저장된다. 읽은 문장에서 저장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
홀리바이블은 오늘의 말씀이라고 해서 푸시로 좋은 문장을 알려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장이 믿음에 대한 내용이다.
마르코복음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 닿았던 주요 내용들....
성경을 읽다 보면 약속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 분의 말씀을 잘 이해하려면 문맹이면 안되고 구약을 꾀고 있어야 한다.
읽다 보면 울컥울컥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심성을 변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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