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헤르만 헤세가 세계문학의 성립, 번역, 본질, 전승 등등 대해 사적인 주장을 논한 책
결과적으로는 양서를 읽어서 교양인이 되라고 권하는 책
▶한 줄 수식어: 고품질? 인격 형성 매개체 '세계문학의 이해'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유럽의 문학이 세계문학인가?
▶키워드: 인격형성, 번역, 성서, 민간전승, 시, 산문, 문학
■서두 (Front Matter)
▶읽게 된 계기: 서재의 첫 번째 칸에 놓여져 있어서...
▶개정 이력: 2021년 1월17일 1차 작성
▶작가소개
저자명: A. 게라르 , 헤르만 헤세 , 김하덕 옮김저자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제목: 세계문학의 이해(마당 사고.논술 텍스트 100선 중 23)
- 도서 분야(장르): 소설
- 출판사명: 마당미디어
- 출간 년도: 1994년 9월 25일 박음, 10월5일 펴냄
■본문 (Body)
▶내용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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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목록을 만들어준다. '세계문학의 이해'를 읽고 나서
참, 난해한 책이다. 전형적인 번역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전체 8장으로 구성되는데 2장까지 읽다가 그만두었다. 의역이 아닌 직역이되다 보니
"한글인데 한글로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스트레스가 내려와 그만 두었다."
그래도 뭔가 하나는 건져야하기에...
235페이 부터 각 장의 요약본이 있는데 그 것을 정래해보았다.
각 장의 내용은 당연히 작가가 주장하는 것으로 맹신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력으로 걸러서 이해하면 되겠다.
세계문학의 이해
- 1장
- 세계문학은 일상생활에서 성립되었다. (예, 성서)
- 나라별로 구분하는 것 보다 시대별로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문학의 구분 및 분류(번역은 필수로 따라와야 한다.)
- 모든 문학
- 세계 문학(서양 문명)
- 비교 문학
- 일반 문학
- 2장
- 번역의 필요성 주장
- 번역이 그 나라의 정서와 감각을 옮기기에 부족하더라도 이루어져야 한다.
- 훌륭한 명작도 널리 읽혀져야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 3장
- 문학 작품 목록 작성
- '성서' 이후에 저작된 그리스.로마의 고전으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문학 작품 목록
- 제1차 세계대전 기준으로 전, 후로 소개
- 4장
- 문학적 성서란 무엇인가? (기독교에 성서가 있다면......)
- 조건
- 정신적인 통일성
- 내용과 변화가 풍부하여 정신적인 굶주림이 없을 것
- 작품
- 단테의 "신곡"
- 밀턴의 "실락원"
- 세익스피어의 작품
- 괴테의 "파우스트"
- 5장
- 문학이란 처음부터 정형화된 형태로 창작된 것이 아니라 민간전승을 통해서 다음어지고 정교화된 것이다.
- 문학의 발전 단계: 습속어 =} 민간전승 =} 협의의 문학
- 6장
- 문학에 대한 취미에 대해 언급
- 문학과 문서를 구분하는 조건: 취미
- 취미 = 즐거움
- 7장
- 문학의 본질에 대해 언급
- 문학의 기본적인 성격 =} 인격의 표현
- 8장
- 시와 산문에 대해 언급
- 형식적으로 시와 산문은 명백하게 구분할 수 없다.
세계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헤르만 헤세의 세계문학 문고
- 독석 경험을 바탕으로 로마 고전, 성경, 인도 경전, 중국 고전, 르네상스, 인문주의 등등 작품 소개
- 세계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이유
- 개인이 작품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며
- 작품에서 받은 매력과 작가에게서 받은 감화를 통해서 자신의 인격을 형성해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인간의 심오한 정신 세계로 접어드는 통로로 활용할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추천 도서 목록
- 성경
- 베다
- 우파니샤드
- 불타의 설법
- 길가메시
- 논어
- 도덕경
- 장자
- 시경
- 아라비안 나이트
- 하이피스
- 오마르 하이얌
- 호메로스의 위대한 두 서사시
- 아이스킬로스
- 소포클레스
- 에우리피데스
- 앤솔러지
- 소크라테스
- 플라톤
- 크세노폰
-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 플루타르크
- 루키아노스
- 구스타프 시바프의 '고전적 고대 전설'
- 호라티우스
- 베르길리우스
- 오비디우스
- 타키투스
- 수에토니우스, 페트로니우스의 '사타리콘'
- 아프레이우스의 '황금 나귀'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 파울 폰 빈테펠트의 '라틴적 중세의 독일 시인'
- 단테의 '신곡'
-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 아리오스토의 '성난 오를난도'
- 벤베누토 첼리니의 '자서전'
- 골도니의 희극
- 고치의 동화극
- 레오파르디
- 카르두치
- 독일 민화집(아서왕의 원탁기사)
- 니벨룽겐의 노래
- 구드룬의 노래
- 발터의 '시집'
- 고트프리트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 볼프람의 '파르시팔'
- 몽테뉴의 '수상록'
- 프랑수아 라블레의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 파스칼의 '팡세', '제수이트 승려의 편지'
- 코르네유 '르시드', '오라스'
- ....... 너무 많아서 이만 줄입니다....
▶독서 노트
직역으로 인해 기억에 남는 문구가 없습니다.
10페이지: 세계문학은 우리 가까이 있다.
12페이지: 세계문학 숙지의 중요성
#세계문학의 이해 #헤르만 헤세 #추천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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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Conclusions)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양서를 체계적으로 읽어야 한다.
▶권고사항 (Recommendations)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말미 (Back Matter)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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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의 성릴
- 번역 - 없어서는 안 될 도구?
- 문학의 보고
- 문학의 성서
- 민간 전승과 문학
- 취미의 전기
- 나쁜 취미에 대한 각서
- 문학의 본질
- 시와 산문
세계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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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공유는 좀 더 양질의 콘텐츠 생성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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