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한 나무 아래 앉아 있고,
머리 위에서는 독수리가 원을 그리며 날고 있다.
당신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 다음 순간 누군가 저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당신은 끝없이 펼쳐진 산들과 평원들과 수많은 나무들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 나무들 중 한 그루 아래 작은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따라서 거기 '나'라는 건 없다.
당신의 그 작고 낡은 개인적인 경험이란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구르는 천둥 인디언이 생각하는 명상의 본질
출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529 페이지
구르는 천둥 인디언이 생각하는 삶의 본질
출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530 페이지
삶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거대한 원과 같다.
출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566 페이지 (나는 왜 이교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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