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리를 통해서 현재는 위 리스트에서 좀 더 미니멀하게 변했다.
좀 더 미니멀하게 남기게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어떤 습관을 새롭게 만들 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언어의 온도'는 일상의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힘을 준다.
'자기신뢰'는 오바마가 즐겨 읽었다기에 주기적으로 읽고 있다. 별 감흥은 없다.
'사람들은 왜 당신을 믿지 못할까?'는 삶의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성경'은 인간군상의 모습을 다양하게 간접체험 할 수 있다.
2022년 5월 1일 당시의 글
독서를 하다 보면 어떤 책은 두고두고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 있죠.
무게 때문에 개인적으로 최근 대부분의 책은 이북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책이 주는 질감과 몰입도도 무시할 수 없죠.
서재에 두고, 두고 두고 읽고 있는 책들인데요.
순서대로 로테이션으로 읽고 있습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30’은 현재 읽고 있는 책인데 이 책은 두고 두고 볼 정도는 아니라서 독서 후 뺄 예정입니다.
이 중 한 권만 선택하라고 하면.... 아무래도 농도가 진한 ‘성경'을 선택할 것 같네요.
특정 종교에 대한 책이지만 인문이 곳곳에 녹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상당하고 교훈적인 내용도 많기 때문이죠.
한번, 두번, 세번 읽을 때 마다 그 내용이 다르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언어의 온도'도 상당히 좋은데 일상 생활을 이렇게 품격있게? 묘사할 수 있구나......
이런 가르침을 주거든요. 읽다 보면 사물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꾸준히 독서를 하다가 최근 한 동안 책을 멀리한 적이 있었는데요.
확실히, 책을 가까이하며 생활하느냐 도외 시 하느냐에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책을 멀리하니 아무 생각 없이 살게되더라구요. 독서 생활의 단절을 통해서 ‘지성인'이란 단어가 왜 생겨났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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