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략 소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소양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 필독서
▶교훈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디테일에 있다.
어깨 너머 배우는 것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문서로 학습하자.
▶ 작가 소개
▶ 도서 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5g | 148*225*16mm
ISBN13 9791187812050
ISBN10 1187812056
▶ 감상 내용
회사에 입사를 하면 OJT를 통해서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해당 과정은 맡게 될 직무에 대한 부분이다. 그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배경 지식은 빠져있다.
해당 소양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직장 생활을 해보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 종종 볼 수 있다.
또는 어깨 너머로 어설프게 획득한 지식으로 장기간 업무를 수행 하는 경우도 많다.
김동근의 '직딩의 정석'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서 잘 소개하고 있다.
책 속의 내용을 읽다 보면 소위 '꼰대'스러운 내용도 보인다. 그런 행위를 상사 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좋아한다.
대부분 예절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 직급과 직책의 명확한 구분과 관련 호칭의 사용
- 정확한 단위 표기의 중요성과 용어 사용
읽고 나서 두 가지에 대해 명확한 기준과 중요성을 각인하게 되었다.
직급과 직책은 상식선에서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업무적으로 명확하게 구분 지어 주는데, 영문 명함의 manager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된다.
정확한 표기와 용어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솔루션을 다루는 개발 회사에서 더더욱 중요하다.
바이트를 표기하는 명확한 방법을 몰라서
90byte, 90Bytes 로 실제 표기 된 솔루션을 본 적이 있다. '90 Byte'가 명확한 표기이고 '90Byte'도 허용이 된다고 한다.
'90 B'가 어떻게 보면 더 정확한 표기지만 혼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바이트'는 'Byte'로 표기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네이버에서 단위 변환 표를 본 모습>
이외에도 유용한 정보가 상당히 많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필독이 필요한 책이다.
▶ 관련 도서 후기
▶ 독서 노트
17페이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단순한 복사 업무도 디테일을 살려 처리하면 추후 높은 수준의 일도 우선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24페이지: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3페이지: 디테일에 강한 사람 되기(명함의 주소란에 우편번호가 적혀 있는가?)
60페이지: 호칭 제대로 하기, 여전히 직장내에서 'OO야'로 부르는 직장인들이 많다. 아마도 아무도 지적한 사람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61페이지: 호칭 제대로 하기, 직책이 있다면 직급 보다는 직책으로 호칭하자, 상사에게 부하 직원을 호칭 할 때 '님'자를 붙이지 말자.
73페이지: 슬리퍼 신은 채 돌아다니지 않기, 책 속에서는 너무 제한적으로 안내 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공식적인 자리에선 슬리퍼 보다 예의를 갖추는 게 좋겠다.
105페이지: 부하 직원들 성과의 합 + 자신의 직접 성과 = 자신의 성과 , '장'을 맡고 있다면 자신의 일만 잘해선 안 된다.
120페이지: 직급과 직위, 직책 구분해서 사용하기
130페이지: 바르게 적고 제대로 발음하기, '프로'라는 용어를 실제 직장 내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퍼센트가 올바른 표현
172페이지: A4, 레터, 리갈 용지 사이즈에 대한 배경지식
▶ 독서 대상: 직장인 포함 모든 성인
▶ 추천 여부: 일독 아니, 필독이 필요하다.
▶ 구매할 수 있는 곳
▶키워드 및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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