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원영 스님, 불광출판사
불행하게 생각 되거나 공통스럽게 느낄 수 있어야 그로부터 벗어날 마음도 일어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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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인
일체개고, 제법무아, 제행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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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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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청정: 살생, 절도, 음행 하지 않는 것
말의 청정: 거짓, 이간질, 악담, 잡담 하지 않는 것
생각 청정: 욕심·화 내지 않고 바른 견해를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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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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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여라.
그밖에 다른 것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너희들은 내 가르침을 중심으로 서로 화합하고
공경하며 다투지 마라.
물과 우유처럼 화합할 것이요,
물 위의 기름처럼 겉돌지 마라.
나는 몸소 진리를 깨달아 너희를 위해 설하였다.
너희는 이 진리를 지켜 무엇이든 진리대로 행하여라.
이 가르침대로 행한다면 설령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는 항상 내 곁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
죽음이란 육신의 죽음을 잊지마라.
육신은 죽더라도 깨달음의 지혜는
영원히 진리와 깨달음의 길에 살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덧없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 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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