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 서평

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 서평

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 서평




사회 물리학을 알게된다, 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를 읽고 나서

▶소개
인간사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물리학의 개념을 빌려 과학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왜 부자는 계속 돈을 벌고, 인종 차별전쟁 학살은 없어지지 않는가? 기존의 철학, 인문학, 사회학, 경제학이 풀지 못한 인류 전체의 수수께끼에
사회 물리학이 도전한다! 부의 불평등 문제에서부터 집단 행동의 수수께끼, 그리고 역사 변동까지 인간 사회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사회 물리학(social physics)의 도전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비평형계를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복잡계 물리학에서 진화 심리학은 물론이고, 신경 과학과 행동 경제학을 통합하려고 하는 신경 경제학까지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통섭적 연구의 최전선을 탐방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출처: 리디북스)


한 줄 평 : 개인을 집단화하면 패턴이 보인다.
▶키워드: 집단, 패턴, 원자, 호혜주의, 인문
서두
읽게 된 계기 : 지인의 추천으로 독서, 하지만 난 추천하지 않는다.
표지

11
개정 이력 : 2020년 08월 28일 1차 작성

작가소개
  • 저자명 : 마크 뷰캐넌 , 김희봉 역
  • 저자 이력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출생
    1993년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이론 물리학을 연구하며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과학 혁명인 네트워크 과학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네이처」와 「뉴사이언티스트」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 <넥서스>(세종연구원, 2003) 등이 있다. 2004년 현재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 (출처: 리디북스)

  • 저자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소개 (출처 : 리디북스)
  • 책 제목 : 사회적 원자
  • 도서 분야(장르) : 인문/사회/역사
  • 출판사명 : 사이언스북스
  • 출간 년도 : 2010.08.14

관련 그림 또는 자료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본문
▶내용

사회 물리학을 알게된다, 마크 뷰캐넌의 '사회적 원자'를 읽고 나서

요점: 인간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며 인간 집단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면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김희봉 역자의 한줄 정리(280페이지): 사람을 원자로 보고, 전체의 패턴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만 남겨두고 군더더기는 없애버리는 단순화를 통해서, 통계 물리학의 아이디어로 사회 현상에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희봉 역자의 '276' , '280' 페이지 현학적인 정리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 역사는 사람이 만들고 이 사람을 예측할 수 있다면 앞으로 만들어질 역사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회적 원자'는 그런 의미에서 예측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는 책이다.

사람!... 개인은 복잡하고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개인이 모여 집단이 되면 패턴이 형성되고 이 패턴 분석을 통해서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예로 소개되는 것이....
월스트리트의 호황
버스가 정류장에 무더기로 오는 현상
흑인과 백인의 주거공간이 분리되는 현상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 사람을 물리학의 원자로 가정한다.  원자는 불안정하지만 이 원자들이 모이면 안정된 물질을 형성한다.  
이것을 인간사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하다고 작가는 주장1하고 있다. 

미국 작가들이 그렇듯 연구 사례와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래서 상당히 지루한 책이다.  마케팅을 잘해서 이 책을 읽으면 인간사에 벌어지는
일을 예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한다. 일종의 사회 과학서적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인문학 서적이다.

255페이지의 책인데 250~253페이지에 작가 자신이 핵심을 요약해두었다.  즉,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실제로는 한페이지 분량 정도인 것이다.
지면을 채우고 좀 더 상세 설명을 하기 위해서 사례와 그 사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요점이 불명확해서 읽는 중간에는 도대체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인지 놓칠 때가 많다.


▶독서 노트



8페이지: '사회적 원자' 책 내용에 대한 저자의 간단한 설명
  • 사람들은 물리 법칙에 버금가는 법칙들의 지배를 받는다.

19 페이지: 어떤 패턴 때문에 어떤 결과가 도출된 사례로 케랄라의 인구 증가 둔화를 소개하고 있다.
  • 인위적으로 인구 증가를 제어하는 것 보다 사람들의 행위 패턴을 분석하면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6 페이지: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이유는 원자가 특별한 패턴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 하나의 원자로는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집단이된 원자의 패턴은 분석이 가능함을 암시하고 있다.

60 페이지: 자연과학에서 패턴을 찾듯 인간 세계에도 똑 같이 적용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79 페이지: 인간 마음의 '두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성과 본능


116 페이지: 답은 인간의 정교한 생각과 이상한 습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단순성이 있다.

119 페이지: 인간은 태생적으로 흉내쟁이다.
  • 인간은 흉내를 잘 내기 때문에 오히려 예측이 어려움을 알 수 있다.

198 페이지: 민족주의 , 전체주의가 발현되는 현상을 설명해주고 있다.


199 페이지: 헨리 브룩스 애덤스 "무엇을 가장하든, 언제나 체계적인 증오를 조직화하는 데 달려 있다."
  • 특정한 개인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280 페이지: 김희봉 역자의 정리

#사회적원자 #마크 뷰캐넌 #사회물리학 #김희봉 #사회적 원자

 
권고사항 :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요약본만 읽기를 권장한다.(상당히 지루함)

말미
목차

책을 시작하며

1. 사람이 아니라 패턴을 보라
복잡함 속에서 패턴을 찾아라! / 사회적 원자가 이루는 자발적인 질서 / 자기 조직화의 패턴 / 과학이라고 하기엔 기묘한 사회 과학

2. ‘인간’이라는 문제
과학이 세계를 설명하는 방식 / 인간에 대한 이론은 터무니없이 많다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낮았다면? / 종잡을 수 없는 두 발 동물, 인간 / 인간은 궁극적인 장벽이 아니다!

3. 인간의 사고 본능
경제학은 사람을 모른다 / 경제학자들은 돈을 벌지 못한다 / 오류는 본능이다! / 현대인의 뇌 속에 서식하는 석기 시대의 마음 / 인간은 진화하는 기회주의자

4. 적응하는 원자
두꺼운 꼬리 수수께끼 / 세상은 행동으로만 파악할 수 있다 / 수학의 비합리적인 효율성 /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물리학! / 사회 물리학으로 현실을 재현한다!

5. 사회적 원자는 흉내쟁이
인간은 부화뇌동하는 동물 / 사람은 펭귄과 그리 다르지 않다 / 사회적 눈사태의 ‘원자’ 물리학 / 사람은 생각만큼 자유롭지 않다 / ‘단순화’가 핵심이다!

6. 협력하는 원자
이기적 이타주의 / 인간의 사회성은 본능 / 친절의 기원 / 협력과 배신의 역학 / 인간의 집단주의적 개성

7. 왜 우리는 집단주의에 빠지는가?
집단은 불행만을 만드는가? / 생존을 위한 편견 / 민족 중심주의의 함정 / 집단 광기와 권력 / 단순화의 ‘기적’

8. 부자 아빠의 음모, 가난한 아빠의 과학
부의 불균등한 분배는 보편적 인간 특성 / 돈은 어디로, 어떻게 흐르는가? / 화성의 강과 돈의 흐름의 공통점 / 협력의 섬,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 / 협력을 좀먹는 무임 승차 / 우연과 예측

9. 우리는 아는 만큼 나아간다
흄과 스미스의 가르침을 돌아보라 / 역사의 방정식을 찾아 / 사회 뒤에 숨어 있는 조직화의 힘 / 지식의 분리를 넘어

감사의 글 / 주(註) / 옮긴이 후기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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