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1967년에 발표한 작가의 수필로 주요 키워드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철학이 담겨있다. ▶한 줄 수식어: 세상은 자신의 직ㆍ간접 경험으로 바라보게 된다. 루이네 린저의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종교적 색채가 강한 수필이다. ▶키워드: 고독, 용서, 인품, 기만, 인내, 양심, 우울증, 돈, 사랑, 분노, 순결, 만족, 복종, 죽음, 친구, 질투, 에고이스트, 불안, 자아 ▶ 교훈 봉사는 고독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서두 ▶읽게 된 계기: 범우문고 시리즈 정주행 중...... ▶표지 ▶작가소개(출처: 교보문고) 루이제 린저 (Luise Rinser) 외국작가 > 문학가 > 현대소설가>독일작가 출생지 : 독일 출생 : 1911년 04월 30일 사망 : 2002년 03월 ..
강경이(옮긴이)의 '천천히, 스미는' 서평 ▶소개 영미 작가의 수필을 선별하여 모은 책 ▶한 줄 수식어: 한국 작가들이 그리워지는 '천천히, 스미는'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수필인데 정독 해야한다. ▶키워드: 수필, 에세이, 일상의 글 ■서두 (Front Matter) ▶읽게 된 계기: 텔래그램 '이것저것링크 채널'에서 간략 후기를 보고 '아무 곳이나 펴서 읽어도 좋은 책'이란 문구에 현혹되어 읽었다. 결과적으로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신뢰'가 생각났다.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신뢰하자. '이것저것링크 채널'을 보면 정보의 효용 가치에 대해 알게된다. 2, 3일 지나서 같은 정보를 접하면 불필요하다는 사실에 놀라게된다. ▶표지 ▶개정 이력: 2021년 4월 22일 1차 작성 , 2020년 12..
이석원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서평 ▶소개 독특한 형식의 산문집이다. 아니 소설이라고해야 할 것 같다. 이석원이란 작가의 실제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덩어리로 작가의 섬세한 표현이 돗보이는 작품이다. ▶한 줄 평 : 일기에서 연장된 쓰기의 중요성들 다시 느끼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지인의 추천으로 읽음 ▶표지 ▶개정 이력 : 2020년 10월 02일 1차 작성 ▶작가소개 저자명 : 이석원 저자 이력 (출처 : 위키백과) 이석원(1971년 8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가이자 작가이다. 모던 록 밴드 언니네이발관의 리더로서 1995년 부터 활동한 이래 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1] 한편..
고은의 '구도자' 서평 한 문장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고은의 '구도자'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 독자가 작가의 내면을 이해해야하는 에세이다. -- 다르게 표현하면 나만의 세계에 갇혀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소개 고은의 에세이집이다. 제목인 '구도자'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경력을 보면 한 때 스님이였던 적이 있다.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횡설수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심오함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범우문고 콜렉션(120권)으로 순차적으로 읽다가 얻어 걸렸다. ▶표지 ▶개정 이력 : 2020년 01월 30일 1차 작성 2020년 01월 31일 2차 작성 ▶작가소개 ..
한승헌의 "내 마음속의 그들" 서평 축사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승헌의 "내 마음속의 그들"을 읽고 나서 ▶소개 내 마음 속의 그들은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저자인 한승헌 변호사가 만나거나 알고 있는 지인 또는 모임에 대한 격려사, 축사, 시무사 등을 모은 것으로 주로 2000년 초반에 쓰여진 글들이다. 축사의 정석이라고 할 정도로 짧고 핵심있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 인물의 발이 이 정도로 넓을 수도 있나 싶을 정도이다. 이 분이 인맥관리에 관한 서적을 낸다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한 줄 평 : 축사를 쓸 일이 있다면 필히 참고할 책이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범우문고 콜렉션 (120권) 정주행 중이다. ▶표지 ▶개정 이력 : 2019년 12월 08일 ..
법정의 '무소유' 서평 ▶소개 법정스님이 쓴 수필집이다. 1976년 4월 15일에 초판 인쇄되었으며 인기로 인하여 계속 인쇄된 책이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구하기 힘든 책인 것 같다. 책 내용은 몰라도 '무소유'라는 단어는 한 번 쯤 들어보았을 법하다. 도시생활로 메말라가는 마음에 촉촉한 비가 내리게 하는 그런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한 줄 평 : 깨끗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라고 전하고 있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우연히 책장에서 발견하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1999년 판을 읽었다.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술술 읽혔다. ▶표지 ▶개정 이력 : 2019년 11월 30일 1차 작성 ▶작가소개 저자명 : 법정(法頂, 속명(본명) 박재철(朴在喆), 1932년 11월 5일(음력 10월 8일) ~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