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 등록하는 방법 마이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https://www.samsungsvc.co.kr:449/mypage/havePrdList.do
이안 로버트슨의 '승자의 뇌'를 읽고 나서 사람을 기복하게 만드는 책이다. 읽다가 너무 좋다. 뭐 이런 책이 있지???? 요런 감정 상태가 왔다 갔다 한다. 작가가 나름 체계적으로 기술하였지만 중구난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옮긴이가 마지막 부분에 한 장으로 아주 짧게 요약해두었다. 한글인데 이해가 안가는 글이 있고 쉽게 이해가 가는 글이 있는데 이경식님이 아주 쉽게 기술해주었다. 이 책은 362페이지만 읽으면 된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학자들이 실험한 것이 마치 불변의 진리인양 인용하면서 일반화의 오류를 만이 범하고 있는 느낌이다. 물론, 양질의 텍스트들도 많다. 책의 제목은 승자의 뇌인데 본문을 읽어보면 권력자의 뇌이다.. 독자들은 승자가 되기 위해서 이 책을 선택하겠지만 승자가 되는..
정말 우리 삶의 이야기이고 쉬운 문체여서 너무 잘 읽혔다. 최근 본 책들이 좀 난해해서 더 더욱 좋았다. 82년생 김지영이란 인물을 통해서 이 시대 여성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초반엔 너무 한 쪽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다. 나쁜 책, 나쁜 텍스트다. 요런 생각이 들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만든다. 나의 무념무상으로 던진 가벼운 말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언행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출생에서 현 시점 까지 한 여성의 삶을 그리면서 현 사회에서 여성이기에 받게되는 편견 , 불평등, 의무에 대해서 소설하고 있다. 초반 거부감이 든 것은 특정 기사를 인용하며 그것이 마치 전반적인 사회 현상인 것 같..
충격이었다. 부끄러워지는 나의 내면과 끝없이 상상하게 만드는 문체 도덕이란 단어로 위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투영되었을 때 얼굴이 붉어짐을 느꼈다. 필체에 나름 힘이 있어 한 씬이 끊날 때 까지 눈을 때기 힘들었다. 이런 글을 쓰기위해선 어떤 경험들이 필요할까? 왜 이런 글을 썼을까?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절로 궁금증이 생긴다. 솔직히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책 해설을 끝 부분에 누군가 했는데 과연 그것이 해설인지 의구심이 든다. 분명 한글인데 읽지를 못하겠다.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1. 어릴 때 상처가 평생가니 양육에 신경써야 한다. 2. 지나치면 못한 만 못하다. 3. 집착의 끝은 파멸이다. 4. 소통의 부재는 오해와 편견을 낳는다. 5. 인생..
삶에 대한 고찰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고 나서 학문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새삼 느낀다. 베로니카를 반복되는 삶에 염증을 느껴서 죽기를 결심하고 수면제를 4통 먹고 병원에 실려간다. 정신병원에서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나서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나서 새로운 삶의 맛을 맛본다.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그것의 소중함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각성하게 해주는 소설이다. 파울로 코엘료 .... 이 분 철학자인 듯한 느낌이다. 최근 인문학에 심취해 있는데 비슷한 내용들이 소설 곳곳에 보인다. 마지막에 역자의 글이 있는데 그 글이 파울로 코엘료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왔다 갔다하며 읽기에 좋은 분량이다. 책 사이즈도..
거의 한번에 읽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나서 상당히 쉽게 잘 쓰여졌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자 한다면 읽어볼만한 것 같다. 한 권에 방대한 내용을 수록하도보니 부족한 점도 보이지만 구성이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저자의 메시지도 곳곳에 보여서 알차다. 조선왕조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상당한 시간이 들었을 것 같다. 역사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전체를 볼 수 있는 큰 눈과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는 눈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다. 어떤 인간이 30년을 산다고 했을 때 어느 시점이 되면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각각 다르게 된다. 배에만 밥주지 말고 머리에도 밥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