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아래뱃길을 가다... 3번 시도 만에 인천 끝 까지 간 것 같다. 휴.... 가는 길에 환경과학원이 나오길래.. 멀리 온 것이 실감이 났다. 오늘만 근 70킬로를 움직였다. 기분 좋은 피로가 밀려 온다. 저질 체력이라서 평속이 겨우 20킬로 나온다. 더 나와야 무리와 어울릴텐데... 가는 내내 맞바람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낮에는 햇살이 뜨거워서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얼굴 가려주는 마스크는 필수 인 것 같다. 인천항구 인증센터에 사람들이 앉아서 뭔가 의미부여하는게 보인다. ㅎㅎㅎㅎㅎ
자전거로 20km를 움직이다. 개인 최고 기록 갱신... 자전거 어플 이용하면서 가장 먼 거리를 움직인 것 같다. 생각보다 20킬로가 먼 거린 거 같다. 엉덩이가 아파 더 이상 움직이는 것은 무리... 매번 가는 길이 아닌 가끔은 엉뚱한 길로 가는 것도 좋다. 새로운 묘미가 있는 듯..
폭염이던 날 한가로이 안양천자전거도로를 다녀오다. 애마인 다혼의 speed p8를 끌고 안양천의 자전거도로를 다녀왔다. 주말이 아니라서 사람이 적었는데 아니.. 의외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평일에 연령층을 보니 의외로 젊은이들도 많았다. 노인들이 한가롭게 다리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평화롭다. 폭염이지만. 5시 무렵에는 해가 지기 시작하기에 안양천의 한 쪽으로는 그늘이 져서 자전거로 달리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수도의 냄새와 안양천에서 나는 물 썩은 냄새가 거슬리기도 한다. 장시간 안양천에 라이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것 같다. 안양천을 끼고 한강으로 나가는 게 좋을 듯 하다. 라이딩을 하면서 운동어플로 유명한 스포츠트래커와 엔도몬도를 실행..